TV 드라마

[어게인TV] 김남주, 진범 박혁권 지목..차은우, 각성할까(원더풀월드)

입력 2024-04-06 05:30:06
    • 복사완료!

MBC '원더풀월드' 캡처
MBC '원더풀월드'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김남주가 진범으로 박혁권을 지목했다.

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원더풀월드'에서는 은수현(김남주 분)이 진범을 박혁권으로 확신한 가운데, 권선율(차은우 분)이 모친 사망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은수현은 권선율 모친 김은민(강명주 분) 장례식장을 찾았다. 권선율이 왜 왔냐며 비아냥거렸지만 은수현은 개의치 않았다. 은수현은 이미 권선율을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고, 김은민에게도 '당신 아들 내가 지키겠다'며 마음 속으로 기도했다.

정명희(길해연 분)는 오고은(원미경 분)을 찾아가 아들 강수호(김강우 분)의 잘못을 사죄하기라도 하듯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고은은 딸 은수현 뜻대로 하겠다며 차분하게 답했다. 정명희는 "애들 갈라서는 건 막아야 하지 않겠냐"고 설득했다. 오고은이 "사부인 딸이라도 그렇게 말씀하시겠냐"며 서운해하자 정명희는 "제 딸이었어도 이혼시킬 거다. 저 수현이 많이 좋아했다. 멋있는 며느리였다. 그런데 전 수호 엄마잖냐"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준(박혁권 분)이 김은민 묘에서 권선율을 위로했다. 이어 그는 권선율에게 "엄마 잠깐 깨어났을 때 무슨 말 들은 건 없냐"고 물었다. 권선율은 모친 사고에 대해 더 알아봐야겠다며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고 김준에게 알렸다. 김준은 멈칫하다가 그러라며 필요하면 도와주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권선율은 모친 김은민 휴대폰에 있던 녹음 파일 하나를 듣게 됐다. 부친 권지웅(오만석 분)이 은수현과 다투던 순간이 김은민 통화 내역에 녹음됐던 것. 권선율은 진실을 알게 된 후 고통스러워했다. 은수현에게 복수하는 것을 목표로 살아왔던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부정과 절망, 후회와 고통의 감정이 권선율을 괴롭히던 그때, 은수현이 문을 두드렸다. 친구들에게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던 권선율이 은수현에게는 문을 열어줬다. 은수현은 권선율에게 죽을 건네며 "먹어. 나도 너처럼 이래봤다. 죽은 것처럼 아무 의미없이 살아봤는데 이러는 거 도움 안 된다. 너 할 일 있잖아"라며 권선율을 설득함과 동시에 위로했다. 권선율은 식사를 시작했다.

한편 홍수진(양혜지 분)은 강태호(진건우 분)에게 일부러 접근했던 사실을 들켰다.

은수현은 모친 오고은에게 불륜 사진을 보냈던 이가 권선율이라고 밝혔다. 이어 은수현은 "인간적으로 가엽고 이대로 다 멈추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권선율과 은수현은 서로 비슷한 상처를 입고 그럼에도 살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애쓰며 살아왔다. 권선율은 은수현과의 통화에서 "나 알고 있었다. 당신 이미 지옥에 있다는 거. 나 역시 그러니까. 외면했다. 이렇게라도 해야 내가 살아낼 수 있을 거 같아서. 아니면 죽을 것 같아서"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은수현은 김은민 사고 사진을 기자에게 얻었다. 교통사고 전문 강윤석 변호사에게 사진을 보여주자 변호사는 고의성이 다분해 보이는 사고 현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권선율이 집을 비운 사이 누군가가 집에 침입해 집을 뒤졌다. 권선율은 김준을 의심하고 있었다. 홍수진은 "아줌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이상한 말씀을 하셨다"며 권선율에게 알려줬다.

권선율은 은수현을 찾아가 "왜 우리 엄마 사고가 사건이라고 했던 거냐"고 질문했다. 은수현은 자신이 알아낸 자료들을 권선율에게 전하며 "너도 알잖아, 김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권선율에게 "다 알면서도 김준 밑에서 일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