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사당귀' 박기량과 치어리더들 "걸그룹 제안 받기도...男아이돌·배우 대시"(종합)

입력 2024-04-07 1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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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기량과 후배 치어리더들이 연예계 남성 스타들에게 받은 대시, 인기 등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를 찾아간 박명수는 두 사람이 운영 중인 중국집 건물을 매매했는지 물었고, 임미숙은 "상가는 우리 거다"라면서 월세를 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매출에 대해선 "전에는 100억도 했는데 줄어든 게 몇십억이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학래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명품으로 휘감고 있었고, 박명수는 "스포츠카 타고 다니지 않냐 폼난다"라고 부러워했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후배들과 함께 개그우먼 김민경과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은 후배 치어리더들에게 이전에 다른 제안을 받았는지 물었고, 현숙은 걸그룹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혜지는 모델 제의를 받아 카메라 테스트를 한 경험을 고백했다.

이에 박기량은 "모델, 아이돌 제의 진짜 많았다"라고 과시했고, 김민경은 "동생들 앞에서 왜 센 척을 해"라고 꼬집어 웃음을 안겼다.

운동선수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는지 궁금해하자 현숙은 선수보단 연예계를 언급하며 "아이돌, 배우의 연락을 받았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호중은 박명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KBS 앞 식당에서 선배님을 만난 적이 있다"라면서 "가서 인사를 드렸더니 '나보고 계산하라는 거냐'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김호중은 박명수가 계산을 해줬다고 전하며 3~40만원 정도 금액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당시 자신이 6만원 어치를 먹었었다며 "선배가 되니까 레스토랑에 가면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연예인 누구 있는지 물어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호중은 KBS교향악단과의 협연 리허설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오케스트라 연주에 스며들지 못하는 자신에게 자책했다.

정호영은 김호중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화려한 요리들을 준비해 훈훈함을 안겼다. 정호영은 "합창단원들이 미식가에 대식가일 것 같아서 열심히 준비했다"라면서 "31번째 멤버가 되기 위해 신경을 썼다"라고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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