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배우 오미연이 양촌리 식구들을 만났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79화에서는 '겨울왕국'이 된 양촌리에 뜻밖의 손님들이 찾아오며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과 이호, 하나는 양촌리를 봄으로 물들일 꽃을 모두 구매했다. 이어 "봄맞이 포스터를 촬영하자"라 제안한 제작진. 김용건은 사진작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
포스터 촬영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촬영 중단 사태가 벌어졌고, 사진작가는 "사장님이시다"라며 자신과 의견을 나눈 이에 대해 소개했다. 누가 봐도 의심스러운 사장님은 다름 아닌 배우 오미연.
오미연은 "M본부 공채 6기고, '전원일기'에 3번 정도 출연했다. 극 중 고두심의 친구로 출연을 했었다"라며 양촌리 식구들과의 연을 밝혔다. 당시 에디터 역할을 맡았던 그녀는 다시 한번 프로페셔널한 에디터로 분하며 철통 보안을 꿈꿨다.
그러나 김용건은 "어디서 듣던 목소리 같다. 누구인지 드러나는 것 같다. 목소리를 크게 키우지 마라"라 말하며 웃었다. 이어 "정체를 밝혀라"라 이른 김용건을 향해 달려든 오미연. 오미연은 김용건과 포옹을 나누었고, 김용건은 "오미연 씨지?"라 물으며 그녀의 정체를 확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