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 국가대표 안정환이 지난 13일 오후 한국축구 대표 팀의 축구경기 녹화중계를 마치고 로드매니저 이모 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4중 추돌사고를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 사고는 김모(59)씨가 몰던 렉서스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안정환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해 4중 추돌로 이어졌다.
안정환과 로드매니저 이모씨는 차를 폐차할 정도로 큰 사고를 당했다.
안정환은 목과 얼굴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에 휘말린 안정환 등 6명은 모두 경상만 입어 병원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조사 결과 렉서스 승용차 운전자 김모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다.
안정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한 네티즌들은 "안정환 교통사고, 경상이라 다행" "안정환 교통사고, 놀랐잖아" "안정환 교통사고, 조심하길" "안정환 교통사고, 상대운전자 음주운전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