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팝업★]“예쁜 내 동생 잘가”..허각→혜린, 故 박보람에 먹먹한 마지막 인사

입력 2024-04-18 17:19:39
    • 복사완료!

허각 SNS
허각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故 박보람을 향한 동료들의 안타까운 마지막 인사가 전해졌다.

18일 가수 허각은 故 박보람의 유작인 ‘보고싶다 벌써’를 배경음악으로 선정하고 생전 고인과 찍은 사진으로 만든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故 박보람의 유골함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허각은 “내 동생 예쁜 내 동생 보람아. 오빠는 너 안 잊을게. 넌 이 세상이 나한테 준 최고의 선물이었어. 잘가”라는 글을 적어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허각과 故 박보람은 지난 2010년 방송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이라는 인연이 있다. 이들은 10년 넘게 인연을 쌓아오고 있고 올해 2월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보람과 듀엣곡 ’좋겠다‘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특히 허각은 비보 이후 가장 먼저 조문을 간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 외에 가수 로이킴, 박재정, 강승윤 등 동료들도 발인식에 참석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군복무 중임에도 박보람의 마지막 길을 함께한 강승윤은 지난 17일 “못해줘서 미안한 게 너무 많다. 그래도 항상 예쁘게 웃어주던 우리 보람이. 나중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할게. 그동안 부디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며 먹먹한 추모글을 남겼다.

박보람이 세상을 떠난 지 일주일여가 지난 시점에서 연예계 애도는 계속되고 있다. 그룹 EXID의 혜린은 18일 박보람과의 추억이 묻어난 많은 사진들과 함께 “람아 보고싶어”라며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슬퍼하지 말고 그저 행복해. 내 동생”이라고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故 박보람은 지난 1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지인들과 모임 중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명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한 결과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의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보람은 Mnet 오디션 프로 ‘슈퍼스타K2'를 통해 데뷔, ’예뻐졌다‘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 ’혜화동(혹은 쌍문동)‘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3일 발매한 ’보고싶다 벌써‘를 유작으로 남기게 됐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