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허영만과 오윤아가 경기도 광주 맛집을 찾아 나섰다.
21일 밤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오윤아가 경기도 광주 맛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한산성에서 모습을 드러낸 허영만은 단아함의 대명사라며 오윤아를 소개했다. 오윤아가 등장하자 허영만은 "이 근처에서 사신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에 오윤아는 "경기도 광주시 홍보대사다"며 "광주는 서울에서 1시간이 걸리고 가볍게 오고가기 딱 좋다"고 했다.
이어 "음식도 맛있는게 되게 많다"며 "여기 굉장히 많이 와봤지만 안가 본 곳이 더 많은 맛집들이 즐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윤아는 "오늘 계기로 진정한 식객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했다.
허영만과 오윤아는 두부보쌈, 주먹두부 맛집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허영만은 오윤아에게 요리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오윤아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허영만은 "집에서 잘하는 요리가 있냐"고 물었고 오윤아는 "저는 국물 요리를 거의 다 잘하는 것 같다"고 하면서 간맞추기 달인이라고 했다.
이어 오윤아는 "그리고 어머니도 이제 나이가 드시니까 음식을 굉장히 잘하셨는데 이제 가끔씩 간이 안 맞을 때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윤아에게 허영만은 "몸매가 타고나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에 오윤아는 "타고난건 아니고 타고나더라도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따. 이어" 모델 땐 자부심도 있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배부오 활동하니까 제 몸이 너무 뚱뚱해 보이더라"며 "살 뺄 때는 6시 이후에 아무것도 안 먹었고 2시간 씩 줄넘기를 했다"고 하면서 항상 52kg를 유지한다고 했다.
놀란 허영만은 "너무 대단하다"며 "키가 몇이냐"고 했다. 오윤아는 170cm라고 하면서 "그 이상은 안 넘기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 허영만은 "하여튼 몸무게 빼는 사람은 다 지독하다"고 했다. 이에 오윤아는 "제가 좀 지독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오윤아는 아들이 허영만의 '슈퍼보드'와 같은 옛날 만화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고 전했다. 허영만은 "혼자 일하면서 아이도 키우고 고생이 많다"고 했다. 이에 오윤아는 "혼자 키운 건 아니고 저희 어머니가 같이 키워주셨다"고 하면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윤아와 허영만은 두부보쌈 요리에 이어 올갱이 요리와 보리굴비 한상을 먹으며 광주의 맛집을 탐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