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최예나가 1년만에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전날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박지윤, 비비, 최예나가 받쓰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고추리반3'의 박지윤, 비비, 최예나가 찾아왔다. 박지윤은 '여고추리반3'에 대해 "2년 만에 돌아오기 때문에 기대감이 잔뜩 올라와 있다. 더 무섭고 더 강력해졌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비비는 "쥐 나도록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박지윤이 "어려워졌어요"라며 공감했다. 그리고 비비는 "풀릴 때, 더 혈액순환이 막. 어 풀었어"라며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의 쾌감을 설명했다.
최예나는 "제가 사실 시즌 1,2 때 살짝 쫄보여서 먹기만 하고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바뀌었어요. 완전 다른 사람입니다. 카리스마 예나 기대해 주세요"라고 강조해 귀여움을 샀다.
서울 성대전통시장의 무더기갈비수육이 걸린 1라운드 대결곡 인순이의 '또'가 공개됐다. 태연은 비비가 두 번째 줄에 집중하겠다고 했던 말을 기억하고 "아 두 번째 줄 안 듣기로 했는데"라고 말했고, 비비는 "저 아무것도 없어요"라며 민망해했다. 그리고 최예나가 "저는 일단 다 들었는데 확실한 지는 모른다"라며 꽉 찬 받쓰를 공개했다. 최예나의 받쓰 '아줌마'에 박나래는 "아주 많이 사랑했어?"라며 캐치했다.
이어 박지윤은 "이걸 하면서 받쓰를 고쳐도 되는 거예요?"라며 자신의 받쓰를 공개했다. 이후 박지윤은 커닝을 했냐고 물어보자 "인생 뭐 있냐. 뻔뻔하게 살자"라며 받쓰 커닝을 당당하게 선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박지윤과 최예나가 원샷을 차지했다.
영웅볼 뽑기에 비비가 한번에 뽑자고 제안했다. 이에 박지윤이 "한 번에 먹으면 탈 나지 않을까?"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비비는 "원하는 게 안 나오는 건 똑같으니까"라며 강조했다.
비비의 의견에 따라 게스트 3명이 모두 영웅볼 뽑기에 나섰다. 최예나는 "없어요. 없어요"라며 환호했다. 잔뜩 신난 최예나에 신동엽은 "글자 꼭 외우고"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비도 없는 글자를 뽑았다. 이에 붐은 "대박. 없는 글자 중에서도 굉장히 좋은 글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영웅볼을 뽑은 박지윤이 없는 글자라고 말했다. 붐은 "이런 적이 없어요"라며 깜짝 놀랐고, 박지윤은 "너무 특이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비비는 다듣찬 이후 영웅볼 글자 '소'를 던졌다. 이어 박지윤은 "뭔가 사랑하면. 이 흐름을 봐야 하는데 사랑을 하면 상대를 닮아가고 싶고, 따라 가고 싶고, 좇아 가고 싶고 하잖아요"라며 '따라 웃었어'를 던졌다. 이에 멤버들은 '따'를 확신했다. 하지만 신동엽은 "'웃'자가 있거나 '었'자가 있었던 거다"라며 단어 추리에 빗나갔고, 박지윤이 "뭘 보여줘도 잘 못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어요"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웅볼 힌트를 주지 못해 고민하던 최예나는 "말도 안 되는걸 집어 넣어보면 '에브리바디'? 이상했나?"라고 말했고, 태연은 "'에'네요"라고 확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전체 띄어쓰기', 박지윤 '70% 듣기'로 신경전이 붙었다. 신동엽은 "사실은 엄마랑 아빠가 붙었을 때 엄마를 이기는 아빠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가장의 위엄을 한번"라고 강하게 나갔고, 박지윤은 "그러면 가장의 위신이 무너지는 걸 한번 보죠"라고 반박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신동엽을 포함한 멤버들이 모두 엄마를 선택했다. 유일하게 '전띄'를 선택한 넉살은 "집에서는 애 엄마한테 지고. 방송에서는 가짜 엄마한테 지고"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70% 듣기 후 받쓰를 완성 시켰다. 이에 키는 "이거다"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2차 시도 실패에 박지윤은 "미안해. 내가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라며 전띄를 선택하지 않은 것에 자책했다. 모든 힌트를 사용하고 3차 시도까지 온 상황에 모두가 좌절했다.
박지윤은 "전체적인 문맥을 보면 정직한 문장이잖아요. 근데 갑자기 '따스한'이 어색하기도 해. 그럼 또 '따뜻한'이 맞죠"라고 분석했고, 키는 "다른데 고칠 데가 없으니까"라며 공감했다. 3차 듣기에 멤버들이 '따뜻한'을 확신했다. 이후 3차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했다.
단호박타르트가 공개되고 피오는 "오늘 뭔가 추리하고 그런 게임인가?"라고 말했고, 붐은 "여고추리반 분들 모신 만큼 장면을 보고 추리할 수 있는 게임을 준비했다"라며 '음성지원 게임-예능 편'을 공개했다.
넉살이 첫 번째 문제를 맞히고 최예나는 "노래가 안 나오네?"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태연은 "예나는 틀어 달라고 그럴까?"라며 챙겼고, 최예나는 "아 그럴깡?"라며 수줍어했다.
피오가 최예나가 노래가 안 나와 아쉬워했다는 것을 알렸고 키는 "그거는 끝까지 모르는 거야"라고 답했다. 이어 피오는 "퍼포먼스가 안 되는 사람은 안 나와요"라고 설명했다.
이후 최예나가 문제를 맞히고 노래가 나오길 기다렸다. 하지만 나오지 않는 노래에 최예나는 "저는 그러면 '굿모닝' 틀어주세요"라며 신청곡을 말했다.
오리산낙지주물럭이 걸린 2라운드 대결가수 장기하와 얼굴들 공개에 비비는 "다 듣진 않아도 대표 곡들은 좀 압니다"라며 긴장했다. 이어 대결곡 장기하와 얼굴들의 '나 혼자'가 공개됐다. 붐은 "비비의 전성기를 안겨준 남자 은혜를 갚아야죠"라며 비비의 받쓰를 공개했다. 그리고 비비가 제법 빽빽한 받쓰를 보여줬다.
이후 최예나가 2연속 원샷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붐은 "예나가 1년 만에 명예의 전당 주인공이 됐습니다"라고 말했고, 최예나는 "댓츠 미"라며 뿌듯해했다.
꼴듣찬에 김동현이 당첨됐다. 이후 비비의 캐치와 박지윤의 정리로 받쓰가 완성됐다. 그리고 1차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