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미연 "치매 母, 낙상사고 기억 못 해..아들에 대한 기억도 X"('회장님네')

입력 2024-04-22 2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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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오미연이 치매에 걸린 모친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80회에서는 배우 송옥숙과 오미연, 김용림이 양촌리를 방문해 담소를 나누었다.

하나, 이계인, 임호와 함께 식사를 준비하던 오미연은 자신의 사고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어머니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어머니가) 치매시다. 아프시고 나니 더 심해지셨다"라 밝힌 오미연. 이계인은 "1년 전만 해도 직접 간호를 하시지 않았냐"라 질문했다.

오미연은 "그랬다. 그런데 또 넘어지셔서, 등이 아파 잠도 못 주무시는 거다. 하는 수 없이 요양원에 모셨다. 얼마 전 또 떨어지셔서 현재는 거동이 불편하시다"라 답했다.

이어 오미연은 "우리 엄마가 나와 오랜 시간을 보냈다. 오래 같이 한 사람은 기억하신다. 나에게 아들 둘이 있는데, 어머니는 '손주들을 보고 싶다'라 말씀하신다. '엄마 아들은 안 보고 싶어?'라 물으시면 가만히 계신다. 기억을 못 하신다. 같이 오래 본 자녀는 잊지 않으시더라"라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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