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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단월드, 하이브 연루 의혹 부인 "절대 종교 아냐..BTS 피해 입지 않길"

입력 2024-05-02 0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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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사진=헤럴드POP DB
방탄소년단/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단월드 측이 하이브 연루 의혹을 부인했다.

단월드는 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입장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단월드는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뜬금없이 명상 기업 단월드 연루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단월드는 이러한 연루 논란이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히며 단월드를 모함하는 무분별한 가짜뉴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업무방해, 경제적 손실을 입히는 행위에 대해선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단월드는 단군의 건국 이념과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절대 종교는 아니다"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한 방탄소년단 멤버 여러분이 허황되고, 거짓된 정보로 인해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가 사이비 종교 단체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사이비 종교 단체로 지목된 단월드는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는 공식 입장 예고편이라고 한 만큼 추가적으로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역시 "종교 시설 또는 특정 단체의 법인과 법적·행정적으로 분리돼있으며 대학 내 종교 시설, 수업 등을 운용하지 않는다"며 "그럼에도 일부 악성 누리꾼들은 '글로벌사이버대가 해당 법인과 관련이 있는 종교 대학이다', '종교 활동 수업을 한다' 등 사실이 아닌 소문들을 확산시키며 혼동을 주고 있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음해성 영상과 악의적인 게시글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위해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잘못된 정보로 대학과 재학생 및 동문을 깎아내리는 게시글에 대해 좌시하지 않고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진을 제외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교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다수 감지됐다"며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판단하고, 기존 상시 법적 대응에 더해 별도의 법무법인을 추가로 선임해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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