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방침이라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폭행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추가로 발견되어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14일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보해 과거에도 원생에 대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CCTV 저장 능력에 따라 동영상은 최근 24일치 분량이 확보됐다.
특히 동영상을 분석 중인 경찰은 아동 학대로 의심된다며 CCTV 동영상 2건을 이날 오후 추가로 공개했으며, 이들 동영상에는 지난 5일 해당 보육교사 양모(33·여)씨가 실로폰 채로 남자 아이의 머리를 가볍게 1차례 때리는 장면과 남자 아이에게 점퍼를 입히는 과정에서 손으로 허리를 강하게 잡아당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경찰은 정황상 해당 장면을 폭행으로만 보기는 힘들다며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보육교사는 지난 12일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습관을 고치기 위한 훈계 차원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당연하지"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믿고 보낼만한 곳이 없구나"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자격도 박탈해라"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예전 근무지에서도 그랬다더니"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상습적인듯" "보육고사 구속영장 신청, 본보기를 보여줘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