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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윤여정, 美아카데미영화박물관서 회고전 개최 "대체불가 독보적 배우"

입력 2024-05-02 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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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윤여정/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여정의 대표작 8편이 아카데미영화박물관에서 상영된다.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가 지원하는 '한국 영화 상영시리즈 '윤여정: Youn Yuh-jung'이 오는 17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9일간 미국 LA 아카데미영화박물관(Academy Museum of Motion Pictures)에서 열린다.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은 한국 영화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는 한국 영화 시리즈의 일환으로 '윤여정: Youn Yuh-jung'을 개최, 그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데뷔작인 영화 '화녀'부터 '미나리'까지 윤여정의 대표작 총 8편을 상영, 윤여정의 영화 인생을 조명할 예정이다.

상영작으로는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겨준 '미나리'(2020)를 비롯해 '화녀'(1971), '계춘할망'(2016), '하녀'(2010), '바람난 가족'(2003), '죽여주는 여자'(2016), '고령화 가족'(2013), '찬실이는 복도 많지'(2019)가 선정됐다.

윤여정은 17일과 18일 이틀간 관객들과 직접 만남도 갖는다.

아카데미영화박물관 측은 "한국 영화사에서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인 배우 윤여정의 회고전을 통해 50여년간 그가 만든 놀라운 영화를 기념하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어 "윤여정은 한국의 많은 배우에게 상징적인 인물이자 롤모델이다. 그는 대담하고 솔직한 캐릭터를 통해 스토리텔링의 경계를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회고전은 시대를 초월해 영화적 유산에 기여한 윤여정의 다양한 작품들을 조명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은 아카데미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AMPAS)가 지난 2021년 개관한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영화 전문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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