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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 언급 "잘 마무리 지을 것..멀티레이블 고도화 고민"

입력 2024-05-02 1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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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하이브 박지원 CEO가 어도어 사태를 언급했다.

2일 오전 하이브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기업 컨퍼런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박지원 CEO는 "최근 이슈 관련해 말씀드리겠다"며 "하이브는 멀티 레이블을 개척하며 크고 작은 난관에 수없이 봉착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감사 과정을 통해 경영권 찬탈 기도 의혹을 구체적으로 확인했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원 CEO는 "하이브는 멀티 레이블을 통해 성장했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이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며 "이번 사안을 통해 멀티 레이블에 의문을 가지실 수 있겠지만, 사안을 잘 마무리 짓고 멀티 레이블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도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실적발표 후 질의응답이 이어졌지만, 하이브 측은 "최근 이슈 관련해서는 법적 대응 진행 중이라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하이브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360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에서는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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