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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심형탁' 사야 "호텔 라운지서 카드 썼더니, 전화 어마어마하게 와"(종합)

입력 2024-05-08 23: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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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사야가 친구들과 호텔 라운지에서 남편 심형탁의 카드를 사용해 전화에 불이 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남자 스타들의 신랑수업이 그려졌다.

사야, 장영란, 한고은은 자유 부인의 날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20년 만에 미니스커트를 착용, 제대로 된 일탈을 예고했다.

오픈카 운전대를 잡은 사야가 장영란, 한고은을 직접 픽업했고, 사야는 여자친구와 하는 여행에 대해 “한국에 친구가 없다. 1년 만”이라고 밝혔다.

여자들만의 시간으로 제대로 스트레스를 푼 세 사람은 룸으로 음식을 시켜먹으며, 못다한 수다를 떨었다. 장영란은 “심 씨 오빠가 많이 잘해주지?”라고 질문해 심형탁을 긴장시켰다. 사야는 “새벽에 바나나 우유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편의점 간다”라면서 “계속 잘해 주다 보니까 무뎌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감사해야 한다. 그러다가 욱하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한고은은 “우리 신랑도 그런 거 되게 잘해 준다. 잦은 일은 아닌데 근데 해준다? 근데 어느 날 그러더라? 여보 점점 내가 잔심부름이 많아지는 거 같다고”라고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야는 “(카드사용내역)문자 가는 거 불편하지 않아?”라는 질문에 “불편하지 않다. 어차피 심 씨 카드니까 메시지 가는 거 오히려 마음 편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최대 많이 쓴 건 얼마야?”라는 질문엔 “한국에만 있는 신발인데 친언니가 너무 갖고 싶어 했다. 언니 20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카드 한도를 묻자 모르겠다고 답했고, 장영란은 “오늘 한 번 써볼 걸 그랬나?”라고 짓궂게 말했다. 영상을 보던 문세윤은 “얼마부터 전화 오는지 한 번 긁어보는 거지”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도 “어떤 반응인지 볼까?”라고 가담했다.

사야는 “예전에 친구들이랑 호텔 라운지를 갔다. 라운지에서 카드 쓰면 심 씨한테 장소가 나오지 않냐. 그때 어마어마하게 전화 왔다. 호텔에 누구랑”이라고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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