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오정태네 부부 일상이 눈길을 끈다.
13일 밤 10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정태네 부부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에 박준형이 등장하자 서장훈은 "계그계 F4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 "오해다"며 "저는 F4가 아니다"고 했다.
이어 오정태, 박휘순, 오지헌, 정종철을 언급하며 "그 친구들이랑 일하면서 느낀게 재밌게 생길 수록 착하다는 거다"며 "제가 여태까지 만난 사람 중 제일 착한 사람이 오정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요즘 집안일을 한다는 것에 대해 박준형은 "진짜 살림남이 됐다"며 "김지혜씨가 스케줄이 엄청 많을 때 집안일을 도운 적이 있다"고 했다. 이어 "설거지를 한 번 했는데 칭찬을 하더라"며 "하도 착하다 착하다 하니까 제가 칭찬을 받기 위해 집안일을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오정태네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오정태 아내 백아영은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백아영이 심하면 수술이 되긴 한다면서 운동 부족이 원인인 것 같다고 했다.
백아영이 병원에서 돌아 온 가운데 오정태 부모님이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백아영은 집안을 보며 오정태에게 "집안이 이게 뭐냐"고 화를 냈다. 이 와중에 오정태 부모님이 집으로 방문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에 대해 "며느리가 좀 이상한 것 같다"며 "나는 보통인데 며느리는 너무 심하다"고 했다.
그러자 백아영은 "어머니는 보통 이하시다"고 했다. 그런 가운데 시어머니는 "그리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가르쳐줘야지 열쇠를 주길래 반찬 하면 갖고 가고 했는데 언제 부턴가 열쇠를 바꿔서 눌러도 안 되더라"고 했다. 이에 백아영은 "뭐하러 오시려 그러시냐"고 맞서 팽팽한 고부간의 신경전을 펼쳐 긴장감을 자아냈다. 끝까지 시어머니는 비밀번호를 알려달래 했지만 백아영은 "저한테 연락을 하고 오시라"고 했다.
한편 백아영은 시부모님과 떠난 여행지에서 열심히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대해 오정태는 최근 청소 관련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오정태는 "아내는 청소의 여왕이고 난 세균인 콘셉트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내가 천상계라고 해주는 것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나한테 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