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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이혼 후 재벌家 자란 아이들이..정말 놀라운 소식

입력 2024-05-14 1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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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유튜브를 개설한 가운데, 그 이유가 자녀 때문인듯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고현정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앞으로 일상을 공개할 것을 알렸다.

첫 영상 속 고현정은 "'요정재형'을 나갔는데 저는 그냥 아는 오빠여서 나간거다. 댓글을 봤는데 저는 어디 나가서 그렇게 좋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너무 좋은 말을 많이 듣고 제가 엉엉 울었다. (그동안)진짜 나쁜 말만 많이 들었었다. 제가 엉엉 울고 '아 다 나를 싫어하진 않는구나' 그래서 (대중과)오해가 풀린 거다. 이 감사함을 좀 표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댓글을) 세 번이나 봤다. 고민을 하던 차에 연락이 왔다. 제가 너무 놀란 거다. 그래서 '뭐지' 이러고 있는데 '잘 봤다고 그런 콘텐츠에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 두 가지면 명분은 충분하다 싶고 '해야 되겠다' 그렇게 마음을 먹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현정은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2003년 이혼한 바 있다. 양육권은 정용진이 가져갔다. 고현정이 주어를 밝히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연락이 온 대상을 자녀로 추측 중이다. 그가 떨리는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이 이야기를 했으며,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어디선가 TV로 내 모습을 보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연기하고 싶다"며 "연기하는 것이 아이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지만 TV가 (아이들과)가장 가깝다"고 언급한 적이 있기 때문.

고현정은 지난 3월 "SNS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인스타그램을 개설. 자신만의 감성으로 센스있게 운영해나가고 있다. 여기에 나아가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을 속시원하게 해명했으며, 유튜브까지 눈을 돌려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이처럼 '프로 소통러'가 된 고현정은 신비주의를 완전히 깨고 대중에 친숙한 배우로서, 호감도를 높여가고 있다.

앞으로 고현정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여줄 인간 고현정의 모습에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했으며,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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