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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정려원x위하준 “집에 칠판 두고 글씨 연습..깔끔한 판서 배워”

입력 2024-05-10 15: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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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려원이 드라마 ‘졸업’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판서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어깨, 허리가 좋지 않다며 위하준은 ”누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집에 칠판을 사놔서 가루 때문에 많이 먹었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누리꾼은 정려원에게 “칠판 글씨 봤는데 진짜 국어 강사 판서 스타일이라 놀랐다“고 감탄했다. 학원 강사들을 찾아 수업을 듣고 공부를 했다며 정려원은 “판서를 깨끗하고 정리하며 쓰는 방법을 배웠다. 제가 14년차 에이스, 그 학원의 간판 스타다. 그럼 이 사람 성격은 굉장히 계획적이고 꼼꼼하고 한눈에 알아들을 수 있게 학생들을 캐치하는 뭔가가 있는 것”이라며 “글씨체부터 확 들어오게 해야겠다 했다. 글씨가 잘 정돈된 걸 보면 같이 정리하고 싶잖냐”고 설명했다.

정려원은 이어 “요즘에 글씨를 단정하게 써서 찍으면 그걸 핸드폰으로 저장할 수 있다. 진짜 좋아졌다. 예전엔 필기를 해야 했잖나. 선생님마다 글씨를 깔끔하게 쓰시는 분들은 더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한번에 캡처가 되기 때문”이라며 “그 정도로 인기가 있는 강사이려면 판서 작업을 깔끔히 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위하준은 “누나의 열정과 노력을 배웠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도 됐다”고 엄지를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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