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정은지 '샛별 프로듀서' 대활약 ..솔직+화끈 심사로 '해결사' 등극

입력 2024-05-17 15: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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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은지가 '걸스 온 파이어'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가수 정은지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 '걸그룹 경력직' 프로듀서의 야무진 심사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정은지는 여러 심사위원들 가운데서도 단순 감상에 그치지 않는 참가자들의 성장 가능성을 내다보는 심사, 말 그대로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보이며 듬직한 멘토로 존재감을 빛내는 중이다.

정은지는 숨막히는 냉철한 평가로 참가자들을 긴장케 하다가도 그 끝에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덧붙임으로써 '실력파 보컬 그룹'의 멤버를 만드는데 일조한다. "

특히, 정은지는 참가자 개개인의 맞춤형 분석과 'T'다운 명쾌한 해설로 심사위원 계의 일타강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묘미, '성장 서사'에 힘을 보태는 속이 뻥 뚫리는 '해결사' 심사위원의 강렬한 등장이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있는 것. 정은지는 "앉아서 연주를 하다 보니 앉아 있을 때 힘과 서있을 때 힘이 다를 거다. 본인에게 맞는 발성을 찾아야 한다"라고 연습 방향을 제시해 주는가 하면, "고음 들어가기 전, '고음 들어간다'는 느낌이 없어져야 한다. 그러면 고음에서 긴장한 줄 아무도 몰랐을 거다"고 조언하는 등 명쾌한 솔루션으로 '실력파 보컬 그룹'의 원석들을 디테일하게 조각해나가고 있다.

한편 정은지는 최근 그룹 에이핑크로 팬송을 발매한 데 이어, 오는 6월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차기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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