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산 인질극, 재혼 남편 자녀 2명 흉기로 위협하며 "아내 불러달라"...왜?

입력 2015-01-13 13: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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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13일 오전 9시 45분쯤 안산시 상록구 주택에서 A씨가 자신의 고교생 자녀 2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남편이 부인과 별거 중인 관계로, 부인을 만나게 해 줄 것을 요구하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둘은 재혼한 부부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 피의자가 왜 자녀를 데리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지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피의자 부인으로 알려진 여성은 전화로 남성을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8일 서울 은평구의 한 집에서 발생한 '갓난아이 인질극'이 발생한지 채 1주일이 되지 않아 또다시 안산 인질극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갓난아기 인질극은 일용직 근로자 장 씨가 경제적인 문제로 부인과 별거하면서 지난 8일 "이혼 요구를 취소하지 않으면 딸과 함께 죽겠다"며 협박한 사건으로 경찰은 검거된 장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사진=방송화면캡처)
▲(사진=방송화면캡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산 인질극, 도대체 왜 그러니" "안산 인질극, 무섭겠다" "안산 인질극, 자녀 데리고 저렇게 하지는 말자" "안산 인질극, 공포 그 자체겠네" "안산 인질극, 생각만 해도 무섭다" "안산 인질극, 갓난아이 인즐극 이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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