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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공연 불참 확정..구속 심사 여파(공식)

입력 2024-05-23 18: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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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사진=민선유 기자
김호중/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음주 뺑소니 혐의의 가수 김호중이 24일 열리는 공연에 불참한다.

23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김호중&프리마돈나'의 예매처 멜론티켓에 따르면 김호중이 5월 24일 진행 예정인 해당 공연에 불참한다.

멜론티켓 측은 "기존 출연진이었던 가수 김호중은 불참 예정이며, 그 외 출연진은 정상적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출연진 변경으로 인한 예매 취소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5/24(금) 오후 8시까지 취소 신청 가능하며 전액환불 될 예정이다"라고 공지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신 뒤 반대편 차량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김호중은 23, 24일 예정되어 있던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24일 공연 진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24일 낮 12시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되었기 때문. 이에 김호중 측은 기일 연기를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거절했다.

김호중이 24일 낮 12시 영장실질심사 이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구금된다는 점에서 이날 오후 8시 공연 무대에 오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됐다. 이에 멜론티켓 측은 강행하기로 했던 24일 공연에 김호중이 불참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김호중은 오늘(23일) 공연에는 예정대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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