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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최병길, 서유리와 이혼 입 열었다 “피해자 코스프레..진흙탕 싸움 해볼까”

입력 2024-05-19 13: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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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SNS
서유리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최병길 PD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9일 최병길은 자신의 SNS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네”라며 “싸움을 시작하고 싶지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의 방어는 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병길은 전처 서유리에 대해 “본인 집 전세금 빼주려고 사채까지 쓰고 결국 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니 덜컥 이혼 얘기에 내 집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안나간다고 협박까지 한 사람이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결국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 살이를 했는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인데..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을 해보자는 건가”라며 파장을 예고했다.

서유리와 최병길은 지난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지만 결혼 5년 만인 최근 이혼을 알렸다. 그 후 서유리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이혼 후 심경을 밝히고 결혼생할에 대해 여러 폭로를 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서유리는 “만난 지 4개월 만에 성급하게 결혼했다”며 “경제권도 따로였고 생활비를 받아본 적도 없다. 식비도 번갈아 결제하거나 여행갈 때도 더치페이였다”고 말했다.

그 후 방송 출연 소감을 밝히면서 서유리는 SNS에 “저 괜찮아요. 고마워, 사랑해. 오은영 박사님 감사해요. 제작진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빙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서유리가 여러 방송에서 전 남편 최병길에 대해 밝힌 내용이 ‘빙산의 일각’이라는 의미인지 각종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이혼 발표 후 침묵을 지키던 최병길까지 서유리의 말에 반박하듯 폭로전에 나선 상황이라 양측 공방으로 번지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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