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하선이 악플러를 고소했다.
24일 박하선은 자신의 채널에 변호사와 주고받은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사진과 함께 "이제는 웬만한 건 신경도 안 쓰는데, 너무 심한 악플, 글, SNS, 유튜브는 고소하면 보통 1년 넘게 걸려서 찾기 쉽지 않다든가 보통 선결제를 하고 적당히 소식도 없이 끝이 나는데 변호사님은 처음부터 3년을..."이라고 했다.
이어 "사과 한 번 못 받았다며 대신 화내주시고 추가금도 사양하시고 흐지부지 끝날 거 같으면 탄원서를 써주면 더 싸워보겠다고 해주시고 드라마에서 보던 포기하지 않는 변호사님 진짜 있어요. 결국 벌금형 확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였을 땐 이것도 관심이고 사랑이고 대가라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아이가 점점 크니 그냥 넘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이렇게 안 하면 제 주변 누군가도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악플이 달리고 유튜브가 재생산되니까요. 저는 덕분에 너무 속이 시원합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추천드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3월, 악플러를 강경대응하겠다고 했다. 또 지난 2017년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