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국진이 강수지의 표현에 활짝 미소 지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강수지의 생일을 기념해 김국진이 ‘무엇이든 다 해주는 날’인 ‘제1회 수지데이’ 기념 데이트를 펼쳤다.
김국진은 "스케줄이 바빠 강수지와 외출을 하지 못했다"며 강수지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진은 "'수지데이'를 제안했더니, (김국진이) 흔쾌히 수락했다"며 특별한 이벤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강수지가 원하는 모든 것'을 주제로 본격적인 '수지데이'를 시작하게 된 국수 부부. 강수지는 강화도를 방문, "시식을 꼭 함께 해보고 싶었다"며 김국진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강수지는 은연중에 김국진을 "여보"라 칭하며 달달한 기류를 보였다. 강수지는 "여보는 여보지"라며 갑작스럽게 내뱉은 호칭에 말을 덧붙였고, 김국진은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모두를 폭소하게끔 했다.
또한 유현철, 김슬기 부부의 재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혼인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로 거듭난 이들은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던 터.
법적 가족 한 달 차, 유현철과 김슬기 부부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각 잡힌 정리정돈으로 이루어진 가인, 채록의 방에 이어 인테리어로 갑론을박을 펼쳤던 대리석 구조 또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강수지는 “이제 진짜 한 가족이 된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김슬기의 엄마, 아빠가 이들의 신혼집을 방문, 이들은 김슬기의 엄마가 직접 찐 떡을 맛보았다.
김슬기는 “오늘 추석이냐. 우리가 대접해줘야 하는데”며 들뜬 기색을 보이기도. 이어 유현철은 “미역국을 끓였다”며 장모님을 위해 준비한 사위표 미역국을 선보였다. 김슬기의 엄마는 “사위가 끓여주는 미역국은 처음이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성국과 최성국 아들 최시윤의 상경 일화가 전파를 탔다. 최성국은 “나보다 아내가 더 울컥하고 있다”며 오랜만의 서울 집에 방문한 아내의 모습을 묘사하기도.
최성국은 “여기가 우리 집이다”라며 가족들을 이끌었다. 아내는 “스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도 다 까먹었다. 너무 오고 싶어 오긴 했는데,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