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변우석이 사망했다가 김혜윤이 살아가는 현재에서 다시 재회했다.
20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연출 윤종호, 김태엽/극본 이시은)13회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을 구하고 사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솔은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임솔은 백인혁(이승협 분)의 고향에서 일어나는 미래를 본 것이다. 임솔은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 돌아간 척 기차에서 "여기가 어디냐"고 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류선재는 놀라 "돌아갔냐"고 했지만 이솔은 일부러 류선재 손을 놓으며 "나 지금 좀 혼란스러워서 혼자가고 싶다"고 했다.
임솔은 "내가 운명을 바꿀거다"고 중얼거리며 김영수(허형규 분)와 관련된 미래 운명을 바꾸려 했다.
류선재와 임솔은 함께 임솔 생일을 맞아 놀이동산에 갔다. 류선재는 "이 놀이동산이 미래에도 있냐"며 "미래에도 같이 오자"고 말했다. 이런 류선재 말에 임솔은 속으로 "나도 부디 여기가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관람차에 탔다. 류선재는 임솔을 위해 몰래 케이크를 준비해 생일을 축하했다. 류선재는 "오른쪽 주머니에 손 넣어봐라"고 하며 목걸이 까지 선물했다.
임솔이 고맙다고 하자 류선재는 "태어나줘서 내가 더 고맙다"며 "그리고 긴 시간을 거슬러 내 앞에 와주고 그래서 널 붙잡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임솔은 "지금의 너는 모르겠지만 날 살려준 사람도 다시 살고 싶게 해 준 사람도 다 너다"고 말했다. 이에 류선재는 "내가 그랬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임솔은 "그러니까 내가 더 고마워하겠다"고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서울에 오자마자 류선재는 임솔이 걱정 되어 임솔 집을 찾아갔다. 이때 임솔은 경찰을 찾고 있었고 김형사(박윤희 분)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이 모든 사실을 알게된 류선재는 임솔에게 가려했고 임솔을 찾지 못한 류선재는 경찰에게 신고해 임솔을 구해달라 했다.
류선재가 자신을 찾는다는 것을 알게 된 임솔은 도리어 자신이 류선재를 찾게 됐다. 임솔은 미래에서 봤던 류선재의 죽음이 두려워 이를 막고자 했지만 이미 류선재는 김영수이 휘두른 칼에 찔렸다. 경악하는 임솔에게 류선재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면서도 하는 선택도 있잖냐"라며 "어쩔 수 없이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한 뒤 그대로 바다에 빠졌다.
류선재가 사망하고 다시 임솔은 현재로 돌아왔다. 임솔은 현실을 살아갔고 술을 마사디가 취해서 사직서를 찾기 위해 다른 술자리에 몰래 들어가 사직서를 되찾았다. 임솔은 사직서를 찾아 기뻐하며 계단을 내려갔다가 넘어질 뻔 했고 이때 류선재가 임솔을 구해냈다. 놀란 임솔은 살아 있는 류선재를 보고 깜짝 놀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