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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핑클 눈물의 대화 "연락 끊겨 미안해"

입력 2015-01-13 11: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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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핑클 멤버들이 불화설을 해명하다가 방송에서 눈물을 보여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신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절친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성유리는 같은 걸그룹의 멤버였던 옥주현을 초대했고, 옥주현의 주선하에 이효리와의 통화를 시도했다.

이효리와 통화에 성유리는 “막내가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서로 바빠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 미안하고 반갑다”라며 결국 눈물을 쏟아내자 이효리 역시 "나 때문에 서운해서 그런거지? 내가 리더로서 잘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러니까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모르겠다"며 울먹였다.

이효리는 그동안 불거졌던 불화설에 대해 "서로의 성향이 달랐을 뿐 불화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옥주현은 "이진과 성유리는 어떤 나라 어느 지역을 가든 우리 숙소와 가장 가까운 교회를 섭외하는게 제일 첫번째 일이었다"며 "반면 나와 효리 언니는 어디가서 놀까 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이에 성유리는 "멤버들이 굉장히 피곤했을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때 안놀았나 후회된다"고 덧붙였다. 옥주현과 성유리가 눈물을 흘리자 이효리는 "너네 그렇게 우니까 불화설이 나도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핑클은 1998년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해 '영원한 사랑' '나우' '당신은 모르실거야' '영원' '내 남자친구에게' '루비' 등으로 활동하다가 2005년 'Forever Fin.K.L'을 끝으로 멤버 각자 개인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이효리와 옥주현이 출연하면서 핑클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결국 무산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힐링캠프 핑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옥주현 이진 이효리, 나도 괜히 울컥"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옥주현 이진 이효리, 잘 지냈으면"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옥주현 이진 이효리, 추억이다"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옥주현 이진 이효리, 다들 여전히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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