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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태양, 영예의 대상 수상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

입력 2015-01-14 2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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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인턴기자]가수 태양이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태양은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 ‘제 29회 골든디스크’ 음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대해 “정규 2집 작업이 엄청 오래 걸렸다. ‘눈, 코, 입’을 만나기 위한 시간이었나 보다. 항상 힘을 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더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정규 2집 앨범 ‘라이즈(RISE)’의 타이틀곡 ‘눈,코,입’으로 각종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그는 11월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베스트 송’상을 수상했으며, 12월 ‘엠넷 아시안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

태양 [사진=송재원 기자]
태양 [사진=송재원 기자]

‘골든디스크’ 사무국은 공연에 앞서 비스트를 비롯해 갓세븐, 방탄소년단은 공연 비자 취득에 행정상 문제가 생겨 공연 일부가 변경됐음을 알려 누리꾼의 비난을 샀다.

사무국 관계자는 “비스트는 14일 예정된대로 출연해 수상은 하지만 공연은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 갓세븐과 방탄소년단은 공연비자 취득을 하지 못한 멤버(갓세븐 뱀뱀, 갓세븐 유겸, 방탄소년단 정국)를 제외하고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그래미 어워드’로 불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올해 29회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 발매된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집계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14일 음원, 15일 음반으로 나눠 이틀간 한해를 빛낸 ‘금빛’ 디스크 부문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방송인 김성주와 전현무를 비롯해 가수 김종국,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미쓰에이 페이 등이 MC를 맡았다. 중국 최대의 동영상 공유사이트 아이치이닷컴을 통해 생중계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국내에 추후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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