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한선화가 김희선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 2회에서는 힙스터들의 성지, 서울 성동구에서 MC들간의 '골든 카드' 찬스가 펼쳐졌다.
성동구 성수동의 루프탑에 모인 MC들. 이수근은 “처음에는 고맙고, 미안한 부분이 있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미안할 일이 없었다. 와서 맛있는 것만 먹는다. 호랑이 막걸리만 9통을 먹고 갔다. 빨리 알려져야 한다”며 지난주의 마포구 번개 모임을 회상했다.
김희선은 “서로 나온다고 할 것 같다”며 동의했다. 이은지는 “게임에 중독된 사람 같았다”며 남다른 승부욕을 보인 김희선을 떠올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영훈이의 친구가 한 명도 오지 않았다. 그래서 많이 충격을 먹었다”라 언급, 영훈의 불참을 예고한 MC들.
영훈은 공연 일정으로 인한 스케줄로 당일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고, 이수근은 “내가 대신 무대에 선다고 했다. 가수 출신이다”라 어필했다. 이어 영훈에 영상 통화를 시도한 이은지는 “마포구에 친구가 안 와서 하차하는 줄 알았다”라 반응하기도.
이어 ‘힙스터들의 성지’가 된 성동구에 대해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한 MC들. 이은지는 “20대 때, 남자친구와 서울숲에 갔다”라 언급, "고즈넉한 데이트를 좋아했다. 그런데 30대 때 서울숲을 가니 느낌이 다르더라. 갤러리아 포레가 궁금하다. 관점이 다르다“라 이야기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의 밥 친구로 배우 한선화가 등장, 김희선은 환호성을 지르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한선화는 “오늘 하늘이 어쩐지 예쁘더라. 하늘색 옷을 입었다”며 김희선에 남다른 '플러팅'을 행하기도.
이에 “(영화) 촬영 때도 한선화가 내 비타민이었다”라 답한 김희선. 한선화는 “젊은 친구들이 많은 곳에 온다고 오늘 힘을 주신 것 같다”라 이야기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지난 드라마 촬영 당시, 한선화가 커피차, 간식차, 분식차를 모두 보내줬다. 어깨가 올라갔다"며 미담을 공개하기도. 이에 이은지는 "리치 선배에 리치 후배다"라 반응했다.
한편 tvN '밥이나 한잔해‘는 "집 근처야, 일단 나와!" 김희선 & 이수근 & 이은지 &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동네친구 번개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