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 늦둥이 딸 최초 공개...서프라이즈 하게 된 신성우(종합)

입력 2024-05-30 23: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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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성우가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30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에서 김용건이 등장하자 김구라는 "부상 투혼이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용건은 부상투혼이라는 말에 "원래 협착증이 있었는데 무리해서 그런지 또 왔다"며 "어제 재수술을 해서 통증이 심했다"고 했다.

이에 모두들 김용건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이말에 김용건은 출연자들에게 고마워 하며 "그래도 여러분 본다고 하니 힘이 나더라 아픈걸 잊어버렸다"고 밝혔다. 김용건의 이런 말에 다들 목소리에는 힘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신성우 역시 "저도 지난 2010년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을 당하며 후방 십자인대가 끊어진 상태다"고 했다. 이어 안재욱은 "공연 앞두고 사고가 났었다"며 "그래서 뮤지컬 공연에서 하차할 뻔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해보겠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성우는 "정말 미친 듯이 재활했다"며 "2주 만에 계단을 내려올 정도가 됐다"고 회상했다.

또 김용건은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다치면 너무 속상하다고 전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이어 김용건은 하정우를 언급하며 "큰 애가 5살때인데 아는 지인 집에 풀장이 있었다"며 "이끼들이 끼니까 놀다가 애가 미끄러져 턱이 짝 갈라졌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용건은 "뭐 애를 안아서 주말에 병원 찾아다니는데 그때 정말 속상하더라"며 "다 내 잘못 같았다"고 했다. 김용건은 이어 "가끔 얘기 안 하지만 요즘도 얘기할 때 시선이 턱으로 간다"고 하며 걱정을 털어놨다.

신성우는 아이들과 함께 수산 시장으로 갔다. 시장에 온 이유에 대해 신성우는 "아내에게 밥 한 끼 해주려고 시장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 태어나고 나서는 생일을 조용히 넘어갔다"며 생일상을 직접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구라는 막내딸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에게 엄마와 통화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현은 일주일에 한번씩은 통화를 한다고 전했다. 김동현은 "제가 엄마를 아직도 보살피고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두분 사이는 끝났지만 저로 엮여있는 게 있어 물어보신다"고 말했다.

또 김구라는 막내딸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김동현에게 보여줬다. 김구라는 "노래 잘하지 않냐"며 "유치원에서도 놀라고 그런다"고 했다. 이어 "말이 참 빠르다"며 "기억력이 좋고 노래도 잘한다"고 하면서 딸바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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