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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음주 뺑소니' 김호중, 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行..이대로 구속될까

입력 2024-05-24 14: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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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캡처
채널A 뉴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호중은 구속될까.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호중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렸다.

이날 김호중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취재진에 "조사 잘 받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짧게 답변 후 이동했다. 김호중의 영장 심사는 이날 낮 12시로 예정돼있었으나 뒤로 밀리게 돼 12시 30분께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오후 1시 23분께 변호인인 조남관 변호사와 함께 포승줄에 묶인 채 모습을 드러낸 김호중은 "죄송하다,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취재진의 '매니저에게 직접 증거인멸 부탁했나', '휴대폰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냐' 등 질문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호중/사진=민선유 기자
김호중/사진=민선유 기자

김호중은 서울 강남경찰서 내 유치장에서 영장 심사 결과를 기다린다. 결과는 이르면 이날 저녁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기각이 될 경우 바로 석방된다.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와 김호중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본부장 전 모씨 구속 심사도 함께 열린 가운데, 구속 여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차선의 택시를 박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논란이 커지자 공연 강행 후 결국 이를 인정했다. 김호중은 지난 23일에도 예정된 공연을 진행했으며, 오늘(24일) 공연은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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