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변우석이 김혜윤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
28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에서는 ‘솔선커플’의 애틋한 15년 로맨스가 제자리를 찾았다.
류선재가 고통받는 한편, 추격전을 벌인 김태성(송건희 분)과 김영수(허형규 분). 김영수는 악에 받친 표정으로 류선재를 향해 내달렸고, 김태성의 제지로 김영수는 체포를 당할 기로에 서게 됐다. 그러나 그를 거칠게 밀어낸 뒤 도주를 시도한 김영수.
이때 류선재는 ‘선재야,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 선재야’라며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깨어났고, 임솔은 라디오를 통해 주양 저수지에 뛰어든 연쇄살인범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됐다.
임솔은 다급하게 뉴스를 확인했다. 이어 그녀가 접한 것은 ‘류선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 임솔은 택시에서 하차한 후 그를 찾아 달렸고, 임솔의 시선 끝에는 기억을 모두 되찾은 류선재가 자리해 있었다.
류선재는 “혼자 있을 때, 매일 그렇게 울었냐. 당신을 다 잊은 그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내가 새드 엔딩이라고 하지 않았냐. 그래도 엔딩을 바꿀 생각이 없냐. 그렇지만 이미 바뀐 것 같다”라 답하며 임솔을 끌어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