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금령이 과거 버닝썬 클럽 피해를 고백했다.
홍콩 유명 인플루언서 정금령은 최근 "전 남자친구와 버닝썬에 놀러 갔다가 술 한 잔 마시고는 의식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샴페인 2잔을 마신 뒤 갑자기 필름이 끊겼다"며 "평소보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음에도 비정상적으로 빨리 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금령은 "다행히 전 남자친구와 지인들이 이상함을 깨닫고 곧바로 나를 데리고 나가 경찰에 신고했다. 술에 약을 탄 것 같았다. 다행히 다른 피해는 입지 않았다"며 "내 경험을 통해 대중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정금령에 따르면 승리가 클럽 DJ를 맡았던 가운데 많은 이들이 검정 선글라스를 끼고 공갈 젖꼭지를 물고 있었다고. 이어 이는 마약으로 인한 눈을 희번득거리거나 혀를 깨무는 등의 무의식적인 증상을 가리기 위함이었음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BBC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 버닝썬 게이트 사건을 재조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정금령이 자신이 버닝썬 클럽에서 겪었던 일을 폭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