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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민희진과 이별 안해 기뻐” 1세대 아이돌 유진→바다, 뉴진스 향한 응원

입력 2024-06-01 15: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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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민희진, 유진/사진=헤럴드POP DB
바다, 민희진, 유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S.E.S 출신 유진이 바다에 이어 후배 그룹 뉴진스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1일 배우 유진은 소셜미디어에 뉴진스의 앨범 사진과 함께 “애정하는 나의 후배들! S.E.S 2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 라는 인상을 남긴 민희진 언니가 만든 뉴진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랑스러운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 그리고 레트로 감성의 분위기는 나를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기에.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 되어 팬으로서 너무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이어갈 뉴진스, 응원하고 사랑해”라고 각별한 팬심을 덧붙였다.

유진은 SM엔터테인먼트 1세대 아이돌 S.E.S 출신으로 최근 후배 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혼돈 속에서 공개적인 응원과 지지의 뜻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S.E.S의 바다 역시 하이브와 민희진의 분쟁 기간 중 뉴진스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당시 바다는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요”라고 위로했다. 또한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들 대단해. 모두 응원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이브에 의해 경영권 찬탈 의혹을 받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지난 4월 이후 한 달여 만인 지난 31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함에 따라 민희진이 대표직을 일단 지키게 된 이후 그의 입장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민희진은 가처분이 인용된 것에 대해 “누명을 벗어서 홀가분하다”면서도 뉴진스를 위해 양측이 화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던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 측 사내이사 2명을 해임했으며 하이브가 내정했던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새로 선임됐다. 민희진의 기자회견 후 하이브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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