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승헌과 오연서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
3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연출 소재현, 김진성, 심형준/극본 박상문, 최슬기)1회에서는 강하리(송승헌 분), 정수민(오연서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수민은 강하리에게 "어디서 부터 따라온거냐"고 물었다. 강하리는 "티났냐"고 물은 뒤 "티 안냈는데 성공했다"고 중얼거렸다.
정수민은 "항상 그렇게 자신있냐"고 물었고 강하리는 "뭐 실패한 적이 없어서 그렇다"고 했다. 그러자 정수민은 "내가 예외가 될 수 있지 않냐"고 웃었고 강하리는 "당신이 왜 그렇게 특별한지 한 번 보여달라"고 했다.
그렇게 술잔을 건배한 뒤 눈을 마주치며 술을 마신 두 사람은 침실로 갔다. 정수민은 적극적으로 강하리에게 스킨십 했고 강하리는 "날 부른 사람 당신이지"라고 물었다. 이때 밖에서 임병민(이시언 분)은 "나 돌아왔다"고 하면서 강하리 이름을 불렀다.
문을 열어준 강하리는 임병민 무리에게 "나 지금 컨디션 안좋아가지고 그래다"고 했다. 임병민은 걱정하며 약 먹었냐고 물었고 강하리는 "먹었다"고 했다. 강하리는 임병민 무리를 내보내려 했지만 이들은 침실 안으로 들어왔고 당황한 강하리는 이들을 쫓아갔다.
침대에 있던 정수민은 보이지 않았고 임병민은 한 초대권을 들어 보이더니 "VIP 파티다"며 "너 이거 혼자 가려고 문 안열어 준거냐"고 했다. 강하리는 이에 연기하며 "그걸 또 어떻게 봤냐"며 "서프라이즈 할라 그랬는데 파티 가려고 그런거고 한장 밖에 없는 데 갈 수 있냐"고 했다. 이때 창문 쪽을 바라 본 강하리는 정수민이 창문을 통해 나갔음을 알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