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송승헌이 오연서의 총을 맞았다.
4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2회에서는 강하리(송승헌 분)의 머리에 총을 겨눈 정수민(오연서 분)의 미스터리한 행적이 밝혀졌다.
정수민은 강도영(태인호 분)에 “단 둘이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며 의미심장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고백은 아니고, 당신이 부하들 앞에서 쪽팔릴까 봐. 당신 삥 뜯으러 온 사람이다. 꽁으로 뜯으러 온 것은 아니다. 정보를 가지고 왔다”며 플레이어들의 실태를 고발했다.
포박당한 강하리와 임병민(이시언 분) 앞에 정수민이 자리했다. 강하리는 “이 여자에게 속으면 안 된다”며 아우성쳤으나, 강도영은 요지부동이었다.
정수민은 강하리에 총을 겨누었다. 강도영은 “망설임이 깊어지면 오해도 깊어진다”며 그녀를 재촉했고, 정수민을 위협하는 강도영의 측근들.
이때 총소리가 들려왔고, 강하리는 바닥으로 쓰러졌다. 이때 도진웅(태원석 분)이 요란한 소리와 함께 등장, “얘 좀 떼놓고 오느라 늦었다”며 자신을 향해 불평하는 임병민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정수민은 강하리의 포박을 풀었고, 강하리는 “진짜 날 죽이려고 한 건 아니죠?”라며 당혹감을 보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