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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원작 감독 "강동원 연기 강렬..원작과 다르면서도 좋은 작품"

입력 2024-06-05 22: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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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설계자' 원작 '엑시던트'의 정 바오루이 감독이 강동원을 극찬했다.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구룡성채: 무법지대'(Twilight of the Warriors: Walled In)로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정 바오루이 감독의 연출작 '엑시던트'(2009)를 리메이크했다. 정 바오루이 감독은 “이요섭 감독은 원작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만의 연출 방향을 찾았다. '설계자'는 원작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됐다. 주관적인 시점의 원작과 달리 보다 큰 그림을 바라보고 있으며 관객들을 이야기의 흐름에 참여시킨다. 원작과 다르면서도 좋은 작품이다”고 전했다. 이어 “강동원의 연기는 아주 강렬했으며 훌륭한 배우다”고 치켜세웠다.

'설계자'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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