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브라이언과 박준형, 그리고 조나단이 시골생활을 하게 됐다.
4일 밤 10시 방송된 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에서는 브라이언, 박준형, 조나단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한국살이 28년차 교포라며 한국여행 많이 다녀봤다는 질문에 "god 활동 할 때는 놀러갈 틈이 없었다"고 했다. 브라이언 역시 "일만 하다 보니까 여행 갈 시간이없었다"고 했다.
제작진은 한국여행을 제대로 시켜준다면서 숙소와 렌터카는 준비해 준다고 했다. 누가 더 한국을 잘 아는 것 같냐는 질문에 브라이언과 박준형은 각자 서로가 더 잘 알것이라고 했다.
박준형은 "브라이언은 17살 때 왔다"며 "뭔지 알지 않냐 뇌세포가 아직도 이렇게 쪽쪽쪽 스펀지 처럼 빨아들일 때고 나는 벌써 56살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가운데 브라이언은 한국에 온지 20년이 됐지만 아직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는 없다고 걱정했다.
이때 조나단이 한국문화 전문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조나단은 "형들이 영어를 잘 하지 않냐"며 "근데 제가 영어가 안 된다"고 했다. 조나단은 "저는 한국 문화 알려주고 이런게 문화교류인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나단이 등장하자 브라이언은 집 주인 할머님이 만들어 놓은 쑥미숫가루를 웰컴 드링크라며 대접했다. 조나단에게 브라이언은 "그나저나 영어 좀 하냐"고 물었고 조나단은 당황하더니 "저 오늘 형들한테 영어 배우러 온거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브라이언은 조나단에게 어려운 한국말을 물었고 조나단은 읍내 5일장이라는 단어를 설명했다. 브라이언은 미제 식품들을 가득 가져왔고 조나단은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준비했다. 브라이언과 박준형은 조나단이 사온 냉장고 바지를 흡족하며 입었다.
브라이언은 조나단에게 나이를 물었고 조나단은 2000년생이라 했다. 놀란 브라이언은 "내가 1999년도에 데뷔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조나단에게 "나 몇살로 보이냐"고 물었고 조나단은 32세로 보인다고 했다. 이에 만족한 브라이언은 "나 조나단하고 친해질거다"고 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