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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악플러 고소' 르세라핌 측, 유튜브·SNS 댓글창까지 막았다.."법적 대응 강화"

입력 2024-06-07 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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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사진=민선유 기자
그룹 르세라핌/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르세라핌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화한 가운데, 유튜브와 SNS 계정 댓글창까지 닫았다.

7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먼저 르세라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라는 공지를 내며 " 24년 상반기 정기 공지를 앞당겨, 현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행 중인 상황 및 후속 경과를 팬 여러분께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채증을 진행해 왔다는 소속사는 "해외 플랫폼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과 댓글 및 채널 운영자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렸다.

또한 기존 진행 중이었던 고소 건 중 악성 게시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다수의 피고인들이 최대 200만 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음을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를 거쳐 법적 판결 등 사건 종결까지는 적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된다"며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고소 대상 건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하이브-민희진 사태로 비난의 화살이 르세라핌 쪽으로 향하는가 하면, 앞서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 후 선 넘은 비판이 악플 피해를 낳았다. 이에 소속사는 법적 대응 강화를 알렸고, 이와 함께 르세라핌의 공식 유튜브 채널, SNS 계정을 포함해 멤버들 개인 SNS 댓글창까지 막혀 이목을 모았다.

그간 르세라핌의 SNS 계정 댓글창을 통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조롱과 비방이 이어졌던 만큼 소속사는 추가 피해를 막고자 댓글창을 닫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창이 폐쇄되면 본인이 쓴 댓글을 삭제해도 기록이 남거나 아예 삭제가 불가능한 SNS 시스템을 이야기하며 "공식 계정에 악플단 사람들은 무조건 처벌받았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처럼 르세라핌 측이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해외 로펌까지 선임해 가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측에서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한 만큼, 본격 칼을 빼들고 '악플러 잡기'에 돌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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