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푸바오 작은 할부지' 송영관 사육사의 '전지적 푸바오 시점' 중국판 독자들을 위한 편지가 공개됐다.
'송바오'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영관 사육사가 집필한 '전지적 푸바오 시점'이 중국에서도 최근 출간됐다.
'전지적 푸바오 시점' 중국판에는 송영관 사육사가 독자들을 위해 직접 작성한 편지가 들어있다.
해당 편지 속 송영관 사육사는 "안녕하세요. 푸바오의 작은 할아버지 송영관 사육사입니다"며 "푸바오가 한국에서의 행복한 추억이 담긴 도서 '전지적 푸바오 시점'을 통해 중국의 독자분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이 책이 모든 이의 행복을 이어주는 선물과 같기를 바랐습니다"며 "이제는 푸바오의 곁에서 함께 하게 될 중국의 독자분들에게도 특별한 행복의 여정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영관 사육사는 "행복한 마음은 내 주변의 행복들을 발견하게 하고, 불행한 마음은 모든 걸 불편한 장면들로 마주하게 하지요"라며 "그렇듯 행복을 주는 보물은 언제나 우리들의 마음속과 여러분의 곁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행복이고 보물인 푸바오를 곁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이곳에서 아이바오, 러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보면서 여러분은 그곳의 푸바오를 보면서 계속 하나로 연결되어 있을 겁니다"며 "우리는 영원한 '바오 가족'이니까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영관 사육사는 "한국에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라는 야생동물과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며 "여러분과 푸바오에 더욱 '뚠빵'한 행복의 추억이 쌓이길 바랍니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2020년 7월 20일 한국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1354일 만에 중국으로 반환됐다.
한편 대한민국 힐링 아이콘 푸바오와 바오패밀리의 영화 '안녕, 할부지'는 올 가을 극장 개봉한다. '안녕, 할부지'는 바오패밀리와 사육사(주키퍼)들의 만남과 이별, 사랑과 감동의 순간에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