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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한혜진 "피해자 속출"...용우→지원, ♥방향에 전쟁터됐다(종합)

입력 2024-06-07 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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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X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남매' 캡처
JTBC X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남매'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종 선택을 앞두고 용우가 지원을 향한 호감을 선전포고하면서 '연애남매'의 기존 애정전선이 크게 흔들렸다.

7일 방송된 JTBC X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비밀 데이트가 진행됐다.

용우는 지원과의 비밀 데이트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고, 두 번째 비밀 데이트 상대로 세승을 만났다. 세승은 용우와의 대화 도중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을 했고, 이에 영상을 보던 한혜진은 “용우 화법 때문에 지금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뱀뱀 역시 “비밀 데이트가 마지막 데이트인데 나를 선택하고 이런 얘기하면 당연히 나라고 생각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JTBC X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남매' 캡처
JTBC X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남매' 캡처

세승은 정섭과의 비밀 데이트에서 정섭이 최종 선택 이후 정식 연애에 대한 마음이 없다고 느껴져, 크게 상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연애로 가는 속도에서 차이를 보이며, 오해를 키웠다.

재형은 지원과의 비밀 데이트에서 “나는 되게 자유로운 사람인데 막상 들어와 보니까 전혀 아닌 거야. 누구보다 신경쓰는 것 같고, 누구보다 불편해하는 것 같고. 이렇게 신경 쓰고 있는 내 모습이 싫거든?”이라며 “그 관람차 탄 게 좀 힘든 상황이었어. 그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즐기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어. 둘이 타고 싶었어. 그랬으면 진짜 딥하고 엄청나게 확신이 있었거든”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지원은 “그럼에도 나는 그 안에서 의미 있는 대화를 하고 싶었던 것 같아. 오빠가 영 집중을 못 하는 것 같더라고”라고 말했다.

재형은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여기까지 차올랐는데 못했어”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지원은 “오빠는 상황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사람인 건지 본인 얘기를 하지 않는다. 나도 이 상황이 불편하고 이런 건 이해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자신의 입장을 말했다.

비밀 데이트를 끝낸 남매들이 한 자리에 모였고, 최종 선택을 위한 ‘남매의 진실게임’이 시작됐다. 모든 질문은 혈육과 상의 후 결정하며, 질문의 기회는 총 세 번 주어졌다. 두 번은 반드시 혈육이 대신 질문을 하고, 한 번은 본인이 직접 질문할 수 있는 룰이었다.

용우는 “지원이한테 표현하고 싶었다. 사람들한테 조금 알리고 싶었다”라고 인터뷰에서 선포했고, 한혜진은 “지금 전쟁이야, 전쟁”이라고 흥분했다.

한편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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