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남편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병준, 배우 한채영, 개그맨 임우일이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
81년생 임우일은 "어렸을 때 얼굴이 30대 중반까지 왔다. 나이가 얼굴을 쫓아가서 30대 중반에 만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임우일이 고등학교 2학년 때 최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자 출연진은 "최지우씨 작은 아버님인 줄 알았다"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바비인형 한채영은 키 168cm에 다리길이 112cm라며 김준호와 나란히 서서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한채영은 "지금 통통한 거다. 얼굴은 키에 비해 작은 것 같다"고 수줍은 듯 자랑했다.
이상민은 "한채영씨가 얼굴이 A4용지 4분의 1 크기라고 알려져 있다"며 A4용지를 4분의1 크기로 접어 한채영 얼굴을 가려보기도 했다.
동국대 출신 한채영은 재학 당시 전지현과 친했다며 "같이 다녔다. 떡볶이집도 같이 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5캐럿 짜리 다이아를 프로포즈 선물로 받은 것에 대해 밝혔다. 한채영이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데 꽃다발이 계속 도착했다고. 한채영은 "박스같은 게 있었는데 차키가 있었다. 나가보니 차가 있고 트렁크에서 풍선이 나왔다. 거기에 반지 박스가 있었다. 남편은 이미 쑥스러워서 샵 안으로 도망쳤다. 제가 따라 들어가서 'I like it' 했다"고 설명했다.
한채영은 "신혼 때는 정말 안 싸웠다. 아이 낳고서는 의견 차이가 있다. 문자로 싸운다. 아이 앞에선 절대 안 싸운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아들이 결혼기념일을 챙겨준다며 "제가 보석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아들이 제가 보석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지 보석 모양 풍선을 준비해준다.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이상민이 한채영 부부의 루머를 언급했다. 남편이 돌싱이라는 내용, 심지어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한채영은 "친언니가 와서 조카랑 남편이랑 같이 야구를 보러갔다. 조카가 남편을 좋아해서 남편, 조카, 저, 언니 순으로 앉았는데 사진을 언니만 빼고 찍더라. 그렇게 루머가 만들어졌다"고 해명했다.
임우일은 연애를 쉰 지 4년이 됐다며 "항상 다음 달, 내일을 걱정해야 했다. 프리랜서라 불안한 게 있었다.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일이 먼저였다"고 털어놨다.
한채영은 "아들이 좋아하는 파스타를 자주 해줬다. 그런데 아들이 '엄마, 나 비밀이 있어. 엄마가 만들어 준 파스타 맛 없었어'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임우일이 이성의 관심을 끄는 특별한 플러팅을 공개했다. 임우일은 "관심있는 티를 많이 안 낸다. 물을 흘리면 안 쳐다보고 휴지를 슥 준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그거 잘생긴 배우들이 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