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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이제훈 "구교환에 청룡서 하트로 보낸 러브콜 성사..꿈 같았다"

입력 2024-06-17 16: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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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주' 스틸
영화 '탈주'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제훈이 구교환을 향한 러브콜이 성사된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제작 더램프) 언론배급시사회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려 이종필 감독과 배우 이제훈, 구교환이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탈주'를 만나게 되면서 규남 캐릭터를 하게 됐는데 상대배우인 현상을 누가 하면 좋을지 많은 상상을 했다"며 "시상식에서 내 표현에 당황스러우셨을 수도 있지만, 같이 작품 하고 싶은 열망이 컸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하트를 날리며 표현했는데 형이 하트로 화답해주셔서 함께 작품하면 좋겠다고 감독님, 제작사분들께 말씀드렸다. 그렇게 시나리오를 보내드렸는데 금방 답이 왔다"며 "나는 꿈 같았다. 촬영할 때도 왜 이제서야 만났지 싶었다. 진작에 만났으면 행복이 빠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만큼 촬영하면서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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