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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주상욱, 다시 태어나도 결혼 약속.."부부싸움 無, 이런 사람 없다"('차예련')

입력 2024-06-19 18: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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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유튜브 캡처
차예련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가 다시 태어나도 서로와 결혼하겠다고 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주차부부 첫 Q&A. 7년차 부부가 알려주는 결혼생활과 부부싸움? 현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차예련은 "저는 ENFJ이고, 남편은 ISTP다. 저는 감정적인 F라면, 남편은 슈퍼 T다. 어떤 날은 남편이랑 진짜 안 맞는다. 어떻게 365일 다 맞겠나. 먹는 걸로 안 맞는 날이 많다. 제가 맞춰주는 편이다"고 했다.

주상욱은 "아내가 좋은 거 다 해라. 아내가 잘 맞춰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걸로 하자"고 무심하게 말하며 "성향이 약간 기운 거다. 다름을 극복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딸 인아의 교육법으로 "제일 중요한 건 예의다. 나이가 어려도 버릇 없는 건 안 된다. 엄청난 사랑을 주고 모든 걸 다 해준다. 해달라는 걸 다 해준다. 모든 걸 다 인아한테 맞춰준다. 주상욱을 닮아 성격이 굉장히 긍정적이다"라고 했다.

차예련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로 "갖춰진 게 아닌, 일상적인 내 모습을 봤으면 했다. 남편, 딸과 어딜 가고 뭘 먹는지 보여주면 좋아해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예쁘고 잘생겼다는 댓글을 보면 늘 좋다며 "좋은 얘기는 백 번 들어도 좋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옛날에 진짜 잘생겼다"고 말했다.

차예련 유튜브 캡처
차예련 유튜브 캡처

차예련은 연애 후 첫 데이트에 발각됐다고 했다. 주상욱은 "내 친구랑 그의 와이프와 함께 골프를 쳤다. 다음날 회사에 전화 와서 '사진을 갖고 있다. 인정하겠냐'고 하더라. 고민하다가 인정했다"고 이야기했다.

차예련은 일찍 결혼하는 것을 반대한다며 "연애해봐야 좋은 남자를 알아볼 안목이 생긴다"고 했다. 주상욱은 "난 반대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일단 해라. 신중하게 결혼한다고 해서 평생 행복하게 사는 건 아니다. 그런 건 상관없다"고 말했다.

주상욱은 7년 동안 부부싸움한 적 없다고 했다. 주상욱은 "나만 맨날 당하고 사는 거다. 대들어 본 적 없다"고 했다. 차예련은 "우리는 철칙이 있다. 기분 나쁘다고 '야', '너', '니'라고 안 하기로 했다. 결혼 후 싸운 적 없다"고 했다.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겠다며 "9년째 남편을 보고 있다. 이런 남편은 세상에 없다. 요즘도 느끼고 있다.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 거다. 근데 한 번 살아봤는데..."라고 했다. 주상욱 역시 차예련과 결혼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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