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금쪽상담소' 박동빈X이상이 부부의 고민 고백..."늦둥이 딸 선천성 심장병"(종합)

입력 2024-06-20 21: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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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동빈과 이상이 부부의 고민이 공개됐다.

20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주스아저씨'로 사랑 받고 있는 박동빈과 아내 이상이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스아저씨'로 핫했던 박동빈과 그의 12살 연하 아내인 이상이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두 사람은 늦은 나이에 결혼한 만큼 부부를 찾아온 소중한 딸을 애지중지했다. 박동빈은 '주스밈'에 대해 "사실 주스를 본 순간 이미 예감했다"며 오은영 박사에게 상대방이 필요한 연기라며 대사를 부탁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대사를 쳤고 이에 박동빈은 바로 주스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동빈 재연에 모두가 폭소를 터트렸고 박나래는 "원조는 낙차가 다르다"고 했다. 그렇게 박동빈은 12년만에 연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주스 연기를 선보였다.

박동빈, 이상이 부부는 각각 54세, 42세로 띠동갑 부부였다. 두 사람은 어느덧 결혼 5년차가 됐다고 했다.

박동빈은 아내에 대해 "모임에서 만났는데 너무 괜찮더라"며 "밥 먹자고 했더니 그러면 안된다고 그러더라 근데 저는 너무 좋아하고 그러니까 대시를 하고 그랬다"고 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이어 "중간에 너무 날 밀어내니까 안재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며 "그렇게 1년을 구애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에대해 이상이는 "너무 친했고 선후배고 그런데 괜히 못보는 상황이 생길까봐 그랬다"며 "어느 순간 내가 너무 밀어내서 남자로 안 보이는 건가 생각이 들었는데 남자친구로 만나니까 색다른 매력이 많더라"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는 고민이 있었다. 바로 늦둥이 딸과 관련된 일이었다. 박동빈은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최근 병이 생겼다"며 "아이가 중학교 입학하면 66세,딸이 시집가면 80세다"고 했다.

이어 "삶에 남아있는 숫자를 생각하게 되니까 잘할 수 있을까 싶다"며 "자신감도 많이 저하된 것 같고 불안하다"고 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딸이 걸음마가 늦어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동빈은 "임신 7개월 차에 선천성 심장 복합 기형을 진단받았다"며 "단계적 수술을 하지 않으면 사망하게 되는 병인데 단계적 수술을 선택해서 지금 3회 차 수술이 끝났다"고 했다.

이상이는 "매일 더 행복하려고 노력했다"며 "엄마가 못 받아들이고 불행하면 그걸 다 안다고 선생님이 그러셔서 힘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상이는 "몸무게도 좀 안정권에 들어갔을 때 수술해야 예후가 더 좋다고 하더라"고 속상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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