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미녀와 순정남’ 알레르기 유발→지현우 모함..차화연, 임수향 되찾으려 무리수

입력 2024-06-23 05:30:06
    • 복사완료!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차화연이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27회에서는 돈벌이 수단인 딸 도라(지영, 임수향 분)을 되찾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백미자(차화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막무가내로 지영의 옷을 들춰본 미자는 그의 등에 딸 도라와 똑 같은 점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래, 내가 너 볼 때마다 이상했어, 내가 미쳤나 싶을 만큼. 네가 내 딸 도라라서 그랬던 거야”라고 울먹였다. 지영은 “제가 아줌니 딸 박도라라구요? 정신 좀 차리세요. 아무리 취했어도 그렇지 딸을 헷갈리고 그런대요?”라고 기막혀 했지만 미자가 자신을 부둥켜안고 “도라야, 나 네 엄마야”라고 하자 “취했으면 집에 가서 발이나 닦고 잠이나 잘 것이지 어디서 술주정이에요?”라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도라에게 호두 알레르기가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린 미자는 “그래, 김지영한테도 호두 알레르기가 있으면? 도식이 말마따나 우리 도라 시체도 못 찾았어. 죽었다는 증거가 없잖아”라며 눈을 번뜩였다. 고구마 스무디에 몰래 호두를 넣어 지영에게 먹인 그는 지영의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고 “이게 어떻게 된 거야? 그럼 쟤가 진짜 도라야?”라고 놀랐다. 그는 지영의 머리카락을 한 움큼 뽑아 친자 검사를 의뢰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친자 관계임을 확인한 미자는 도식과 함께 지영을 찾아갔다. 하지만 지영은 “이 아줌니랑 저랑 엄마와 딸이라고요? 저는 이런 거 못 믿겠어요, 조작된 거예요”라며 “아줌니 같이 무식한 아줌마가 제 엄마일 리 없어요”라고 부정. 미자는 “그렇게 못 믿겠으면 같이 가서 검사해 보면 되잖아”라고 답답해 했고, “부탁합니다. 사람 일은 모르는 거잖아요”라는 도식의 부탁에 하는 수 없이 함께 연구소로 향했다. 다시 한번 두 사람이 모녀 사이가 맞다는 검사 결과를 받아본 도식은 “우리 도라 맞네”라며 울먹였다. 지영은 “이거 놔요, 저는 김지영이에요. 저는 우리 할머니 손녀예요”라고 가족들을 뿌리치고 도망쳤지만 ‘그럼 혹시 2년 전에 물에 빠졌을 때 할머니 손녀랑 바뀐 거여? 우리 할머니가 치매여서 헷갈린 거여?’라며 스스로도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지영은 몰래 할머니 순정(이주실 분)의 칫솔을 가지고 친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를 보고 “어떻게 이럴 수 있어? 할머니가 진짜 내 할머니가 아닌 거여? 그럼 내가 진짜 박도라여? 나 이제 어떻게 해야 혀?”라며 패닉에 빠진 그는 할머니에게 진실을 털어놓을 수 없었다.

이러한 가운데 필승(지현우 분)과 지영이 교제 중이라는 걸 확인한 미자는 “필승 이 걔, 우리 도라인 거 아니고 집에 데려다 둔 거 아니야? 소름 끼쳐”라며 지영을 집으로 데려왔다. 지영에게 “어떻게 그 웬수놈 집에서 살게 된 거야? 필승이 그 놈이 너 끌어들였지?”라고 물은 백미자는 “네 인생 망가뜨린 천하의 나쁜 놈, 너 죽게 된 거 다 그 놈 때문이야. 너 결혼할 남자 있었어. 그런데 그 놈 때문에 파혼 당하고 광고 끊기고. 그 놈 아니었음 우리 집 이렇게 안 망했어”라며 필승에 누명을 씌웠다.

한편 필승과 지영의 이별이 예고된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은 매주 토,일 밤 7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