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이 자작곡을 발매한다. 이에 故 최진실의 동료들이 응원에 나서고 있다.
20일 지플랫은 자신의 공식 채널에 디지털 싱글 'SUNBURN'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지플랫은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발매까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거 같네요. 이번 발매를 준비하면서 제 옆에는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한가득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며 "2024년도의 남은 여름이 이 노래와 함께 오래 기억 됐으면 하네요. 'SUNBURN'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플랫은 탈색 헤어 스타일에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2020년 싱글 'Designer'로 가요계 도전장을 내민 지플랫은 그 후 'Day and Night', 'We know', 'INHALE' 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지플랫은 2021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사람들이 제게 '힘내라', '착하게 자라라'라고들 많이 말한다. 응원받는 건 좋지만 이제 그만 그렇게 바라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음악을 시작한 지플랫은 계속해서 언급되는 엄마 故 최진실에 "나쁜 뜻이 아닌 건 아는데 응원받는다기 보다는 동정심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고 말하며 엄마 얘기를 묻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말씀드리는 게 불편하지 않다. 저한테는 아픈 기억이지만 덤덤하게 말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옆에 좋은 사람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느꼈다는 지플랫의 말처럼, 동료 연예인들도 응원에 나섰다. 故 최진실과 절친이었던 엄정화는 하트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그를 지원사격했고, 홍진경 역시 '좋아요'로 그를 응원했다.
심진화도 지플랫의 행보를 응원하는가 하면 지플랫이 평소 팬이라고 밝혔던 헤이즈도 '좋아요'를 눌렀다. 누리꾼들 역시 그의 신곡에 뜨거운 기대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지플랫이 새롭게 보여줄 음악 세계는 어떨지 이목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