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뛰뛰빵빵' 지락이들의 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전날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지락이들의 여행 마지막 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영석은 "음악 퀴즈 이런 거 안 하려고 했는데 오늘 너무 예쁘게 입고 있고 그래서"라며 음악 퀴즈의 시작을 알렸다. 이은지는 "우리 오늘 카감님들이 왜이렇게 조촐해요?"라고 했고, 안유진은 "우리 오늘 직캠이 안 돼요"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제작진은 "1인당 한 명씩 담당인데 손 들을 거예요"라고 말했고, 멤버들이 자신의 담당 카메라를 찾았다.
나영석은 "이거는 3승만 할까? 이건 승자에게 상이 있다기 보다는 패자에게 벌칙이 있다. 어떤 미션을 내일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고, 예슬PD가 "일당 11만 원에 걸맞은"라고 말해 멤버들이 긴장했다.
이영지는 자신의 노래에 "뛰어 뛰어. 다들 뛰어"라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분출했다. 과한 이영지의 호흥 유도에 이은지가 이영지를 진정시키며 "죄송해요"라며 제작진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나영석은 "누가 영지 도핑 테스트를 좀 해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은지는 "카메라 감독님으로 마케팅 팀이 왔잖아요. 뛰라고 하면 뛰지 않아도 괜찮아요"라며 카메라 감독에게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안유진은 "같이 노는 화합의 장인데 아무도 박수를 쳐주지 않는게 저는 너무 속상해요"라고 말했고, 이영지는 "돈 내고 보는 공연에서도 이러면 안 되는데. 무료로 보시면서 이러면 안 되지"라고 주장했다. 이에 나영석은 "호응 좀 해드려"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영지가 "하이라이트 이젠 뛰어야 돼. 안 뛰면 나 어떻게 될 지 몰라"라며 폭발적인 관객 호응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3라운드 시작 전 안유진은 "언니 바꼈다. 언니 직캠 바꼈다"라고 말했고, 이영지는 새로운 직캠 감독에 "잠깐만요. 뛸 수 있어요? 뛸 수 있어요?"라고 재차 확인했다.
빵빵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예슬PD는 "내일 그 토롱이 새로운 티셔츠 나온 거 있잖아요. 그거 모델"라며 패배팀 이은지, 미미가 할 벌칙을 알렸다.
게임이 끝나고 나영석은 "전혀 녹슬지 않았네"라고 말했고, 이은지는 "가장 중요한 건 이제"라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이은지는 "노래방 갈 사람. 내가 쏠게. 지금 몇신데. 벌써 새벽이야?"라고 술취한 콩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영석은 "그거 해줘. 선배가 갑자기 노래방 가자고 했을 때 예슬이 대답"라고 요청했고, 이은지가 "오, 오늘 ㄱ, 갑자기요? 가고 싶음 가시고. 아니 아니 되는데. 오 분만 시간 주실래요?"라며 예슬PD를 따라해 폭소를 유발했다.
다음 날 아침 이영지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미미가 총무로서 3일 차 지출 내역을 정리했다. 이은지의 질문에 미미는 "돈이 생각보다 남아요. 80만 원에서 우리가 20만 원을 땄다. 딱 맞게 썼어. 진짜 딱 맞게. 7만 6천 원 남았다"라고 설명했다.
운전석에 앉는게 자연스러워진 안유진에 미미는 "유진이가 이제 운전하는 게 익숙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안유진은 "저 이 차 타고 그냥 서울로 가려고요"라고 말했다. 훨씬 여유로워진 안유진에 미미는 "유진아 너무 스무스하다. 와 이제 비켜주고 그런 거 잘 하네"라고 칭찬했다. 브런치를 먹을 카페에 도착하고 주차까지 망설임 없는 안유진의 운전실력에 멤버들이 감탄했다.
돈이 충분하다는 미미의 말에 멤버들이 빵을 고르러 간 사이 가방을 뒤지던 미미는 "카드 분실. 카드 어디갔지?"라고 말해 제작진이 놀랐다. 미미는 "일단 현금 있어요. 현금으로 때리고"라며 비상금을 꺼냈다.
맛있게 브런치를 먹으며 이은지는 "어떻게 돈이 그렇게 딱 맞았냐?"라고 말했고, 미미는 "애들이 돈을 잘 땄어. 8만 원 따고 라방하면서 우리가 딴 게 신의 한 수야. 아니면 벌써 마이너스야"라고 말했다. 이어 이은지는 "다음에 만날 때는 우리가 해외를 가려나? 이집트 같은 데 가보고 싶어"라고 말했고, 멤버들이 공감했다.
멤버들의 '해야' 챌린지 촬영이 시작됐다. 이영지는 "영석 피디님 이리 오세요. 빨리"라며 나영석을 찾았다. 어젯밤 숏폼 구상을 하던 이영지는 "마지막에 엔딩을 약간 항상 영석 피디님 엔딩을 하니까. 유진이가 이렇게. 피디님이 사과를 물고 있는 거"라며 아이디어를 냈던 것.
도입부 촬영 후 미미는 "감독님 많이 예민하시다. 주연 배우가 계속 기다리고 있거든요"라며 차례를 기다리는 나영석으로 상황극을 돌렸다. 나영석의 질문에 이영지는 "나 이거 못 해. 나 안 해"라며 나영석을 몰아가는 콩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의 엔딩에 이영지가 만족의 웃음을 터트리며 주저앉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