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테디가 확실한 음악 취향을 보여줬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통제가 불가능했던 테디와의 재회가 그려졌다.
제자 이경규, 박세리는 8개월 전 만났던 고민견 테디를 다시 만났다. 이경규는 “얘가 트로트보다 팝(POP)을 좋아했거든요”라며 그의 음악 취향이 여전할지 궁금해했다. 당시 테디가 팝을 듣고 흥겨워 했던 것과 달리 트로트엔 반응을 보이지 않자 이경규는 “얘가 트로트 무시하네”라고 발끈했던 터. 이번에도 테디는 팝이 재생되자마자 음악을 즐기듯 짖기 시작했다. 박세리는 “테디가 노래하는 것 같아요”라고 감탄, 반면 테디가 트로트를 듣고는 마치 다른 개가 된 듯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자 “되게 웃긴다”며 놀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