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4월은 너의 거짓말’ 오늘(28일) 개막..전 세계가 기다리는 청춘 스토리

입력 2024-06-28 14: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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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드디어 개막하며 청춘 감성을 전한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28일(오늘)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해 8월 25일까지 초연을 이어간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마타하리’, ‘웃는 남자’, ‘팬텀’, ‘벤허’, ‘몬테크리스토’, ‘시스터액트’,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아 국내 초연이자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가슴 뛰는 청춘 스토리를 그린다.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스토리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는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에 이어 2016년 영화 개봉으로 이어졌고, 지난해 5월 일본 뮤지컬 제작사 토호가 제작해 도쿄에서 초연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등을 탄생시킨 뮤지컬계의 거장 프랭크 와일드혼이 전곡 작곡을 맡았고,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가 사카구치 리코가 참여해 관객 성원 속에서 일본 6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에서는 추정화 연출과 이범재 음악 감독이 참여해 ‘논 레플리카’(원작의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무대 연출 등을 현지화하는 제작 방식)으로 제작된다.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스모크’, ‘인터뷰’ 등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관객을 사로잡아 온 추정화 연출의 섬세한 연출과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범재 음악감독의 아름다운 선율이 한데 모여 완벽한 작품으로 관객들 앞에 다가올 계획이다.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어머니의 죽음 후 트라우마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못하다 미야노조 카오리를 만나 다시 음악의 세계로 빠져드는 아리마 코세이 역 이홍기, 윤소호, 김희재,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음악을 포기한 아리마 코세이를 다시 음악의 세계에 끌어들이는 미야조노 카오리 역 이봄소리, 케이, 정지소를 비롯 와타리 료타 역 이재진, 김진욱, 조환지, 사와베 츠바키 역 박시인, 황우림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다채로운 연기와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6월 28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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