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곽튜브, 학폭 가해자들에게 최고의 복수 “너네 얼마 벎?”(‘덜지니어스’)

입력 2024-06-27 11:55:58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학폭의 아픈 기억을 극복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가해자들에게 유쾌한 한마디를 남겼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측은 ‘알 까랬더니 서로 까기 바쁜 빠니&곽튜브’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빠니보틀은 연출을 맡았던 웹드라마 ‘찐따록: 인간 곽준빈’의 실패를 언급하며 “무조건 뭐가 안되면 감독 탓이라는 게 1차”라고 분석한 뒤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곽튜브를 더 이상 ‘찐따’로 안 보는 게 있다. 저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 진짜 찐따는 따로 있는데 가짜가 자꾸 얼굴 생긴 것만 믿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곽튜브는 “이런 얘기를 맨날 하는데 그건 제가 제 재능 잘 살려서 살아가는 것이다. 참아가면서 열심히 돈 버는 것이다. 얼굴 못생긴 것에 해준 게 뭐가 있다고”라고 발끈했다. 빠니보틀은 “오히려 제가 최악이다. 저는 이도 저도 아니다. 지나가다 발에 채는 얼굴”이라고 얘기했고 장성규는 “제 눈엔 두 분 다 미남”이라고 상황을 정리했다. 빠니보틀은 “선생님께서 방송을 가짜로 하신다”고 웃었다.

그런가 하면 장성규는 곽튜브에게 “찐따라고 하기에는 전교 1등 하신 적이 있으시다고 한다”고 물었다. 곽튜브는 “초등학교 때 공부를 못하는 이미지였는데 알게 모르게 외국어를 잘했다”며 “영어를 전교 1등을 했는데 아이들이 ‘이번에 전교 1등 누구야?’ 하면서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저일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너무 억울해서 집에 가서 혼자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성규는 “학창시절 친구들이 지금의 곽튜브를 보면서 하는 얘기나 반응 들은 것 있나”라고 물었고, 곽튜브는 “제가 학창시절 친구가 없다”고 해 장성규를 다시 숙연하게 만들었다. 빠니보틀은 “그거 얘기하라. 고등학교 때 괴롭혔던 친구에게 연락 왔던 것”이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곽튜브는 “그거 계속 하면 아마 이 방송을 못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고, 장성규는 “그때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영상 메시지 보내보는 게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이에 곽튜브는 “너네 얼마 벎?”이라고 짧고 굵은 한마디를 시원하게 남겨 웃음을 안겼다. “근데 잘 버는 거 아니야?”라는 빠니보틀의 말에 “보통 그런 애들이 잘 번다”고 쿨하게 얘기했다.

한편 곽튜브는 학창 시절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해 응원을 자아낸 바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