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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권상우와 야외결혼식 실수 후회 "난 허옇고 남편은 시커멓고"(Mrs.뉴저지)

입력 2024-06-29 2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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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태영이 결혼식 당시를 떠올렸다.

배우 손태영은 지난 28일 '미스코리아 20명 배출한 대구 미용실에서 원장님과 감동 재회한 손태영(feat.대구 찐맛집 ㅇㅇㅇ만두)'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손태영은 고향 대구에 갈 예정이라며 "안 간지 10년 이상 돼 궁금하기도 하고, 추억의 음식도 먹어보고 싶고, 무엇보다 저를 미스코리아로 만들어준 원장님도 만나보고 싶고 해서 겸사겸사 서울 온 김에 가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차에서 결혼을 앞둔 스태프와 대화를 나누다가 "우리가 좀 미스한게 야외였잖아"라며 "내가 내추럴을 좋아하니까 그렇게 (메이크업을) 해달라고 한 거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근데 아니더라. 야외는 진하게 해야 돼"라며 "조명이 없잖아. 그걸 실수한 거야"라고 덧붙였다.

또한 손태영은 "호텔에서 스위트룸을 줘서 결혼식 전날 거기서 잤다"며 "담당 선생님이 못오시고 방도 어둡고 해서 (권상우가) 시커멓게 (메이크업을) 하고 왔다. 난 허옇고, 거긴 시커멓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대구에 도착해 모교 투어를 하는가 하면, 자신을 미스코리아로 만들어준 미용실 원장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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