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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런닝맨' 유재석 "개그맨 관두려 호프집서 알바...박수홍X김용만이 말려"

입력 2024-07-01 0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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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재석이 과거 자신에게 복귀를 제안해준 김용만, 박수홍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지의 선택지’ 편이 그려졌다.

이날 '조동아리' 멤버인 유재석과 지석진은 자취 경험이 없고 곱게 자랐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은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서 "하긴 했다. 형들은 놀이동산 행사, 나는 공사장 일도 했다"라고 말했다. 강훈 역시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다며 영화관, 호프집, 술집 등 다양한 이력을 밝혔다.

하하는 "형은 서빙 못 해 봤지않냐"라고 유재석을 도발했고, 이에 김종국은 "이 형을 누가 가게 밖에 내놓냐. 주방에서 설거지나 해야 한다"라고 지적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은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 시절 개그맨을 그만둘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유재석은 개그맨을 관두려고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그를 찾아온 것은 조동아리 멤버들이었다.

유재석은 "용만이 형, 수홍이 형이 나를 찾아왔다. 추석 특집을 같이 하자고 나를 껴줬다"라고 회상했다.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유재석은 "형들이 나의 재능에 대해서 안 거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종국은 "진짜 불쌍한 애들은 그냥 도와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하하 역시 "용만이 형, 수홍이 형도 (재석이) 형이 이렇게까지 잘될 줄 몰랐을 거다"라고 거들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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